ⓢ건설산업 BIM 기본지침_2020-12-29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

ㅇ 건설산업에서 BIM 적용을 위해 기본원칙과 표준을 제시하는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을 붙임과 같이 배포합니다.

국토교통부 정책정보 / 등록일 2020-12-29

 

정책정보

발행처: 국토교통부

제작: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가BIM센터

발행일: 2020년 12월

 

 건설 산업 전반에 걸쳐 BIM(건설정보모델링)의 도입과 확산을 위한 국토교통부의 기본 지침을 설명합니다. 이 지침은 건설 프로젝트의 계획부터 유지보수까지 전 생애주기 동안 정보를 통합하고 협업을 강화하여 생산성, 효율성, 안전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BIM 적용의 절차와 기준, 표준 활용, 그리고 협업 체계 구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발주자와 수급인 등 관련 주체들의 역할과 책임을 명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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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개요(내용설명):

 

첨부파일: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최종)

이 문서는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으로, 스마트 건설로 나아가기 위한 핵심 수단인 BIM(건설정보모델링)을 건설산업 전반에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국가 최상위 지침입니다. 이 지침은 BIM의 개념, 적용 절차, 표준 및 협업 체계를 제시하며, 발주자, 수급인, 건설사업관리자 등 참여 주체들이 건설 사업의 전 생애주기 동안 BIM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본 원칙과 기준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BIM의 전면 도입을 통해 건설 프로세스의 생산성, 시공성,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통합 관리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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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입 배경 및 비전

건설 산업은 IoT, 로봇, AI 등 4차 산업혁명의 첨단 기술과 융복합되면서 '스마트 건설기술'의 확산을 통해 첨단 산업으로 거듭날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건설정보모델링(BIM)은 3차원 설계와 빅데이터 융복합 기술로서 건설 전 주기(계획-설계-조달-시공-유지관리) 정보를 통합 활용하고 효율적인 소통을 지원하여 생산성, 시공성,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수단입니다.

기존의 2차원 도면 기반 건설 프로세스를 개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는 BIM의 조기 정착과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며, BIM과 통합적 협업 체계의 전면 도입을 통한 혁신으로 스마트 건설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본 지침은 건설 산업 BIM 전면 도입 시 발주자, 수급인, 건설사업관리자 등이 활용할 수 있는 기본 원칙, 기준, 절차, 방법 등을 제시하는 지침 체계를 마련하는 일환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인용: "건설산업은 IoT, 로봇, AI 등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과 융복합되면서 스마트 건설기술 확산 을 통해 첨단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3차원 설계와 빅데이터의 융복합 기술인 건설정보모델링(BIM)은 계획-설계-조달-시공-유지관리 등 건설 전(全)주기의 정보를 통합 활용하고, 각 단계의 관계자가 효율적으로 소통하도록 하여 건설 프로세스의 생산성·시공성·효율성 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스마트건설의 핵심 수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리말)

비전: BIM 기반 디지털 전환을 통해 건설 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재도약 시키는 것.

목표: BIM 도입으로 건설의 디지털 정보와 프로세스를 통합하는 협업 체계를 구현하고 데이터 기반의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생산성 향상은 물론 위험 요소를 최소화하고 품질, 안전 및 친환경을 극대화함으로써 건설 산업의 디지털화를 달성하는 것.

 

2. BIM 활용의 의의

BIM 활용은 건설 전 생애주기 동안의 업무 목표, 용도, 효과 등을 고려하여 관련 정보를 생산, 수집, 통합 관리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건설 단계 간 정보가 연계되어 활용 가능해야 하며 표준화된 방식으로 상호 주체 간 협업이 가능해야 합니다. BIM은 스마트 건설 산업의 핵심 데이터이자 도구로서 스마트 건설 관련 지침은 본 기본 지침과 연계되어 마련되어야 합니다.

• 설계: 엔지니어링 및 모델링 가시화를 통해 주체 간 협의에 기여하며, 공간, 형상, 속성 정보 포함으로 도면 추출 및 수량 자동 산출 가능. 모델 기반 정보 유통으로 고품질 설계 및 시공성 확보를 통한 설계 역량 증대. 3차원 가시화를 통해 시공 및 유지관리 단계 문제점 사전 검토.
• 시공: BIM 기반 가상 시공을 통해 공정, 비용, 품질 등 시공 계획 사전 검토 및 예측, 자재 조달 최적화에 활용. 2차원 도면으로 불가능한 입체적 간섭 및 공법 검토 등 품질 확인에 활용. 시공 과정 가시화로 위험 작업 예측 및 안전 대책 수립 기여. 시공 상태 시각화를 통한 민원 발생 효율적 사전 대응. 계측 기기 연계를 통한 시공 관리 및 검측 가시화 및 설계 변경 활용.
• 유지관리: BIM 데이터 활용으로 시설물 안전 상태 실시간 감시, 열화 및 성능 평가, 보수 보강 공법 결정 등 입체적·선제적 유지관리 및 보수 보강 의사 결정에 활용. GIS 등 정보 시스템과 연계하여 각 건설 단계 데이터의 유지관리 및 보수 보강 업무 통합 관리에 활용. 기존 유지관리 데이터와 BIM 결합으로 관계자 간 데이터 공유를 통한 데이터 검색, 취득, 재가공 및 효율적 자산 관리 가능.
• 스마트 건설에서의 BIM 활용: BIM 설계 데이터 기반 빅데이터 구축 및 인공지능 학습을 통한 설계 자동화에 활용. 정확한 BIM 데이터 기반 구조물 공장 제작, 현장 조립 등 제작 및 시공 장비 연동을 통한 조립식 공법, 모듈화 공법, 탈현장 건설 공법, 3D 프린팅, 시공 자동화에 활용. 유지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IoT 연계 디지털 트윈 구축과 건설 디지털 데이터 통합 도구로 활용.

인용: "BIM 활용은 건설의 전(全) 생애주기 동안의 업무 목표, 용도 및 효과 등을 고려하여 관 련 정보를 생산·수집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BIM을 적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건 설단계 간에 정보가 연계되어 활용될 수 있어야 하며 표준화된 방식으로 상호 주체간의 협 업이 가능해야 한다." (1.1.2 건설산업의 BIM 활용의 의의)

 

3. 지침의 기본 체계 및 위계

BIM 관련 지침 체계는 국토교통부가 공통으로 제시하는 기본·시행 지침(Level 1)과 발주자별 특성에 맞게 정하는 적용 지침 및 실무 요령(Level 2)으로 구분됩니다.

• Level 1 (국토교통부 마련):
  • 1-1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 (본 지침): 건설 산업 전반의 BIM 관련 국가 최상위 지침. BIM 적용을 위한 기본 원칙과 표준을 다룹니다.
  • 1-2 건설산업 BIM 시행지침: 기본 지침을 반영하여 건설 산업 공통의 BIM 성과품 작성, 납품, 활용 및 정보 관리 등 세부 기준을 다룹니다. (2021년 상반기 마련 예정)
• Level 2 (각 발주처 마련):
  • 2-1 분야별 BIM 적용지침: 기본 지침 및 시행 지침을 반영하여 분야별 특성에 따라 실제 건설 사업 수행을 위한 발주처별 실무 수준의 BIM 세부 업무 지침과 관련 참조 문서를 필수적으로 마련합니다.
  • 2-2 분야별 BIM 실무요령: 적용 지침 실행을 위해 실무자들이 참고해야 하는 BIM 업무 절차 및 방법 등을 다루며, 발주처가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마련합니다.

Level 1이 개정될 경우 발주처는 Level 2에 변경 사항을 반영해야 합니다.

• 지침의 사용 주체:
  • 발주자: 국가, 지자체, 공사·공단, 기타 공공·민간 건설 사업 발주처 등
  • 수급인: 설계사, 시공사, 유지관리사 및 협력 업체 등
  • 건설사업관리자: PM, CM, 감리 등

이들은 BIM 사업 도입 및 활용에 본 지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4. BIM 적용 원칙

• 전 생애주기 적용 원칙: 조사-설계-발주-조달-시공-감리-유지관리 등 전 생애주기 단계에 BIM 적용을 원칙으로 합니다.
• 전면 BIM 설계 원칙 (설계 단계): 설계 단계에서는 전면 BIM 설계를 원칙으로 하며, 이때 BIM 모델은 후속 단계에 지속 활용 가능하도록 데이터 품질과 연계성을 확보하여 작성 및 관리해야 합니다. BIM 모델로부터 기본 도면을 추출하고, 일부 상세 부분에 대해 보조 도면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표 1 BIM 설계의 모델 및 도면 구분:BIM 모델 (3D): 기존 2차원 도면을 대체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3차원 모델.
  • 기본 도면 (2D): BIM 모델로부터 추출하여 작성된 도면.
  • 보조 도면 (2D): BIM 모델로 표현 불가능하거나 불합리한 경우 보조적으로 작성하여 활용하는 상세도 등.
• 설계 이후 단계 활용: 시공이나 유지관리 등 설계 이후 단계부터 BIM을 활용하고자 하는 경우 전환 설계나 역설계 등을 통해 BIM 모델을 확보할 수 있으며, 특히 시공 단계 활용 시 전면 BIM 설계에 준하는 모델을 확보하도록 합니다.
• 사업별 BIM 적용 수준 결정: 프로젝트 발주 방식에 따라 각 단계에 독립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사업 특성, 규모, 적용 효과 등을 고려하여 발주자가 BIM 적용 여부 및 수준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우선 적용 대상: 국내 도입 환경 및 수준을 고려하여 설계·시공 일괄 입찰 (턴키), 기본 설계 기술 제안 입찰, 시공 책임형 건설 사업 관리 (CM at Risk) 방식 등 설계·시공 통합형 사업에 우선 적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5. BIM 적용 절차 및 기준

BIM 적용 절차는 BIM 발주, BIM 모델 작성 및 성과품 제출, BIM 성과품 관리 단계로 구성됩니다.

• BIM 발주 단계: 발주자는 BIM 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 구성, 타당성 검토, 사업 계획 수립 후 BIM 요구 정의서, BIM 과업 지시서, 입찰 안내서 등을 작성하여 공고합니다. 수급인은 발주자의 요구 정의서에 따라 BIM 수행 계획서 (BEP) 등을 작성 및 제출합니다. 발주자는 BEP 등을 검토하여 수급인을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합니다. 사업 초기 단계부터 건설 사업 관리자를 두는 것을 권고합니다.
• BIM 모델 작성 및 성과품 제출 단계: 수급인은 BEP에 따라 BIM 기술 환경을 확보하고 BIM 모델 및 성과품을 작성합니다. 제출 전에 자체 품질 검토를 수행하고 발주자(건설사업관리자)에게 제출합니다. 발주자(건설사업관리자)는 제출된 성과품을 검수하고 필요시 보완을 요청합니다.
• BIM 성과품의 관리 및 후속 단계 활용: 발주자(건설사업관리자)는 BIM 성과품을 관리하고 설계 및 시공 단계 활용 등 후속 단계 활용을 위한 세부 절차 및 방법 등을 제시해야 합니다.

5.1 BIM 조직 구성

• 발주자, 건설 사업 관리자, 수급인은 BIM 업무 조직을 구성하여 역할을 정의하고, BIM 업무 적용 범위를 고려하여 필요한 분야 및 역할별로 적정 인원수를 편성합니다. 전담 BIM 관리자를 지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규모 및 특성에 따라 전담, 통합, 겸임 등으로 지정 가능합니다.
• BIM 업무 조직은 필요한 업무 역량 (업무 능력 및 업무 자원)을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 주체별 역할 및 책임이 명확히 정의됩니다. (발주자: 총괄 사업 추진 및 관리, 건설 사업 관리자: 사업 관리 지원 및 성과품 품질 검토, 수급인(설계사): BIM 데이터 작성, 활용, 검토 및 납품, 수급인(시공사): 시공 단계 BIM 데이터 작성 및 공사 운영 활용, 수급인(유지관리사): 유지관리 단계 BIM 적용 계획 수립 및 업무 수행)

5.2 BIM 사업 계획 수립

• 공공 및 민간 발주처는 BIM 적용을 위한 사업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야 합니다.
• 대상 사업의 종류, 규모, 기간 등의 특성에 따라 BIM 적용 대상 및 목적 등을 검토하고 계획을 수립합니다.
• 기관 고유의 특성을 반영하여 현황 분석 및 방향 설정을 통해 실행 계획을 수립합니다.
• 수립된 계획은 지속적으로 실효성이 유지되도록 관리하고 사업 성과 평가 기준을 마련해야 합니다.

5.3 발주자 BIM 요구사항 정의

• 발주자는 BIM 적용을 위해 요구되는 활용 방안, 활용 전략, BIM 데이터 구축 등에 대한 BIM 요구 사항을 정의합니다.
• BIM 사업 발주 방식에는 설계·시공 통합형 발주 방식 (턴키, 기본 설계 기술 제안 입찰, 시공 책임형 건설 사업 관리 방식)과 설계·시공 분리 발주 방식이 있습니다.

5.4 BIM 사업 공고

• 발주자는 BIM 요구 사항을 확정한 후 입찰 안내서, BIM 과업 지시서 (BIM 요구 정의서, BIM 수행 계획서 양식 등 포함) 등으로 구성된 BIM 발주 문서를 작성합니다.
• 발주자는 기본 사업 발주 관련 서류와 함께 BIM 과업 지시서, BIM 요구 정의서, 적용 지침 및 실무 요령, 참조 문서 등을 첨부하여 공고합니다.

5.5 BIM 수행 계획서 (BEP)

• 건설 사업에 BIM을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사업 초기에 공통의 BIM 사업 수행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 BEP에는 BIM 사업 수행 절차, 표준, 협업 등의 내용이 포함되며, 최소 요구 사항으로 BIM 기술 환경 확보 계획, BIM 협업 계획, 파일 교환 요구 사항, 보안 및 저작권 등이 제시됩니다.

인용: "수급인은 BIM 과업지시서 및 요구정의서를 충족하기 위하여 BIM 적용 업무의 수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문서를 의미한다." (1.3 용어, BIM 수행계획서)

 

5.6 평가 및 선정

• 발주자는 발주 기관 자체 평가 방법 및 기준에 근거하여 BIM 활용 목적 및 발주 대상에 적합한 평가 기준을 마련합니다.
• 평가 기준 마련 시 BIM 부문 평가의 세부 항목으로 BIM 수행 계획의 적정성, BIM 수행 조직의 능력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 발주자는 종합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최종 낙찰자를 선정합니다.

5.7 계약

• 수급인은 BEP 최종 내용을 확정하여 제출하고 발주자(건설사업관리자)는 검토하여 승인합니다.
• 수급인은 발주자가 요구하는 BIM 설계 범위 및 방법 등을 준용하여 설계를 수행합니다.
• BIM 모델 오류에 따른 책임은 수급인에게 있으며, 발주자는 사업 종료 후 일정 기간 유지 보수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발주자 요구 정의서 등에 따라 작성되었고 품질 검토 단계에서 오류가 없었음에도 유지 보수를 요구할 경우 관련 대가를 지급해야 합니다.
• 최종 계약은 입찰 안내서에 명시한 계약 방식을 따릅니다.

5.8 BIM 기술 환경 확보

• BIM 업무 조직의 역할에 따라 필요한 BIM 저작 소프트웨어, BIM 응용 소프트웨어 및 업무용 장비를 확보합니다.
• BIM 저작 도구는 국제 건설 정보 표준(ISO16739, IFC)을 지원하는 도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합니다.
• 업무 조직의 역할에 따라 용도별로 BIM 모델 활용에 필요한 도구를 확보합니다.
• 각종 BIM 도구를 사용하고 사업 규모와 업무 용도에 적합한 업무용 장비를 구비해야 합니다.
• BIM 적용을 위한 적정 도구 선정 시 적용 대상 분야, 적용 목표 설정, 적용 범위 등이 사전에 고려되어야 합니다. BIM 도구 간 호환성이 확보된 도구를 선정해야 합니다.
• BIM 협업 체계 확보를 위해 정보를 공동으로 수집, 관리 및 배포하기 위한 환경 (CDE 등)을 확보해야 합니다. 협업 기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정보 분류 체계, 작업 분류 체계 (WBS), 객체 분류 체계 (OBS) 등 사전 협의된 분류 체계를 적용합니다.
• 기관 내부 유관 시스템에 BIM을 적용하거나 외부 유관 시스템 제공 정보를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합니다.

5.9 모델 작성 기준

• BIM 모델은 작성 목표에 따라 필요한 내용의 범위에서 작성하며 불필요한 정보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세부 사항은 시행 지침을 참조합니다.
• 모델링 필수 요구 사항: 단위 (미터 또는 밀리미터 사용 및 통일), 축척 (시행 지침 기준), 좌표계 및 표고 (국내 건설 통상 UTM84-52S), 치수 (실제 치수와 부합), 색상 (시설물 구성 요소를 색상으로 식별 시 기준 제시), 지형 (수치 지형도 등 활용) 등이 있습니다.
• 모델링 기본 절차: BIM 모델 작성 목표 수립, 기초 자료 확보, BIM 모델 형상 작성, BIM 모델 속성 작성 단계를 따릅니다.
• 모델 작성 범위 및 내용: 사업 시설 모델은 단위 시설의 집합으로 구성되며, 단위 시설별 BIM 모델 작성을 원칙으로 합니다. 공종 분야별 BIM 모델은 수량 산출 가능한 수준으로 작성함을 원칙으로 합니다. 모델의 통합 관리 및 활용을 위해 분리된 파일도 연결하여 관리합니다.
• BIM 상세 수준: 기본적으로 본 지침에서 제시하는 모델 상세 수준 명세 (100~500의 6단계)를 따르며, 필요에 따라 자체 기준을 마련하거나 BIL, LOD, LOIN 등 국제 표준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BIM 라이브러리 개발 및 활용: 시스템 라이브러리와 사용자 정의 라이브러리로 구분되며, 프로젝트 특성 및 발주자 요구 사항에 맞춰 신규 제작하거나 기 구축 라이브러리를 수정하여 사용합니다. 파라메트릭 기법을 도입하여 다양한 형태로 변형 가능하도록 제작합니다. 모델 구축 및 도면 산출 시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반복 사용 가능하며, 수량 산출, 도면화 등에 활용됩니다. 사업 성과물로 명시된 경우 타 성과물과 함께 제출합니다.
• 도면 작성 기준: 시설, 공종, 공사 구간 등 작성 대상을 필요에 따라 나누어 작성하며, 시행 지침 및 발주처 적용 지침, 전자 설계 도서 작성·납품 지침을 준용합니다. BIM 모델로부터 도면 추출이 가능한 BIM S/W를 활용하여 기본 도면을 생성하고, 어려운 경우 보조 도면을 별도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BIM으로부터 추출된 도면을 사용하며 임의 수정 및 가공을 지양합니다. 위치 및 위상 기준, 형상 표현 기준, 속성 입력 기준 등을 명확히 제시합니다.
• BIM 모델의 관련 기술 정보 연계 기준: 별도 파일이나 시스템의 각종 기술 정보를 BIM 모델과 연계하여 사용하고자 하는 경우 기준을 마련하고 지속 활용을 위해 통합 관리되도록 합니다.
• 수량 산출 작성 기준: BIM 모델로부터 추출한 수량 기초 데이터는 견적이나 공사비 산정을 위한 근거로 활용됩니다. 임의 가공이나 수정을 지양하며, 신뢰도 확보를 위해 BIM 데이터 품질 검토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면적, 체적, 길이, 무게 등 데이터 포함 공간, 시설, 단위 부재 객체 등이 산출 대상입니다. 참여 주체 간 수량 산출 정보 교환 및 공유 기반 마련을 위해 '디지털 수량 산출 정보 교환 체계'에 적용하여 원가 관리, 공사 관리 등에 활용합니다.

인용: "BIM 모델로부터 추출한 수량 기초데이터는 (개략, 개산)견적이나, 공사비 산정을 위한 근 거로 활용된다." (2.2.9 모델 작성 기준, 수량산출 작성 기준)

 

5.10 품질 검토

• BIM 데이터로부터 추출되는 정보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BIM 데이터 품질 검토가 적절한 방법과 기준으로 수행되어야 합니다.
• 품질 검토 항목은 발주자 요구 사항에 제시되어야 하며, 수급인은 품질 검토 계획을 BEP에 명시합니다.
• 품질 검토 수행 후 결과 보고서 작성 시 수행 환경에 대한 상세 내용을 기입하고, 검토자와 관계없이 동일한 결과가 도출되어야 합니다.
• 품질 검토 기준: 성과품 구성의 적절성, 성과품 모델의 형식 (폴더 체계, 파일명, 포맷, 버전 등), 성과품 제출 조건 (바이러스 점검 등), 성과품 품질 검토 (물리적, 논리적, 속성 데이터 품질 검증) 등이 있습니다. BIM 품질 검토 S/W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5.11 BIM 성과품 제출 납품 기준

• 성과품 대상 및 포맷: BIM 성과품 파일 종류 및 포맷을 제시하며, BIM 모델은 IFC 포맷, 원본 포맷, 사용된 연계 콘텐츠를 기본으로 포함합니다. 보고서는 변경된 BEP, 결과 보고서, 간섭 검토 보고서 등을 기본으로 포함합니다.
• 성과품 제출 원칙: 전면 설계 및 전면 시공 방식에 따라 산출된 성과품을 말하며, BIM 모델이 기본적으로 제출되고 이로부터 추출 및 가공된 BIM 성과품 파일이 제출되어야 합니다. 성과품 목록은 필수 목록과 선택 목록으로 구분됩니다. BIM 모델은 원본 데이터와 함께 IFC 데이터 포맷으로 변환하여 제출하며, 보조 도면은 별도로 PDF로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 성과품 폴더명 및 파일명 구조: 발주자가 제시한 구조 및 규칙을 따르며, 성과품 작성 및 납품 지침을 참조하여 작성합니다.
• 성과품 납품 기준: 해당 사업의 발주자가 제시하는 절차에 따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제출 납품하며, 건축 행정 시스템 (세움터) 및 건설 사업 정보 시스템 (CALS) 활용 시 관련 매뉴얼을 숙지하고 절차에 맞춰 납품합니다. 제출 시 바이러스 점검, 불필요한 정보 제거, 파일 크기 최소화, 연결된 파일 제출, 압축 등 충족 조건이 제시됩니다.
• 성과품 목록 기준: 발주자는 과업 지시서 등에 납품을 요구하는 BIM 성과품 목록을 명시하며, 필수 성과품 목록 (관련 보고서, 모델 파일 등)과 선택 성과품 목록 (동영상, CG 이미지, 추가 분석 모델 등)으로 구분합니다.
• 사업 수행 이전 단계 BIM 성과품 및 모델 활용: 이전 단계에서 작성된 BIM 성과품은 최대한 활용하며, 활용 타당성을 판단하고 계획을 세워 활용합니다. BIM 모델은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에 따라 연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변경 요인 발생 시 이를 반영하여 관리합니다.

인용: "제출되는 BIM 성과품은 전면설계 및 전면시공 방식에 따라 산출된 성과품을 말하며, BIM 모델이 기본적으로 제출되고, 이로부터 추출 및 가공된 BIM 성과품 파일을 제출해야 한다." (2.2.11 BIM 성과품 제출납품기준)

 

5.12 성과품 관리

• 제출되는 BIM 성과품은 발주처 자체의 적절한 제도적, 기술적 관리 체계 (절차, 방법, 보안 등)를 마련하여 체계적으로 관리되어야 합니다.
• 프로젝트별 별도 납품 폴더 구조를 가져야 하며, BIM 모델을 관리하는 성과품 파일 서버를 자체적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 파일 및 데이터를 별도 관리하도록 데이터베이스 체계를 마련해야 합니다.
• 관련 BIM 성과품은 발주처별 자체 관리 절차, 보안 계획 등에 따라 관리됩니다.
• BIM 성과품 관리 시스템 마련 및 운영: 설계 및 시공 단계 종료 후 최종 발주처에 납품된 BIM 성과품을 체계적으로 저장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자체 시스템을 마련하거나 기존 시스템을 활용하며, 조기에 구축 및 운영해야 합니다.
• BIM 성과품의 후속 단계 활용: 설계 (As-Designed) 데이터 및 준공 (As-Built) 데이터 자체로 각 후속 단계에 연결되고 이관되어 적절히 활용되도록 해야 하며, 설계는 시공 단계 및 유지 관리 단계로의 직접적 활용이 가능하도록 BIM 성과품 활용 계획을 자체적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준공 성과품은 유지 관리, 보수 보강 등에 직접 활용 가능하도록 하며, 준공 성과품 내에는 유지 관리 관련 정보를 포함해야 합니다. 후속 단계로의 활용 수준을 추적 및 관리해야 합니다.
• BIM 성과품 후속 활용 기준 및 관리: BIM 모델 및 성과품을 사업의 후속 단계 또는 다른 사업에 연계 활용하기 위한 기준을 제시하며, 관리 절차 및 후속 활용 절차를 마련합니다. BIM 활용 시스템이 구축된 경우 유관 시스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BIM 정보 체계 반영 및 BIM 모델 제공 절차도 제시합니다. 관리자는 성과품이 손상 또는 손실되지 않도록 하며 지속적으로 연계 활용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6. BIM 주요 표준의 적용

BIM을 활용한 전면 적용을 위해 건설 사업 단계별 BIM 모델의 원활한 공유, 교환 및 업무 수행의 일관성 확보를 위한 관련 표준 확보를 목적으로 합니다.

• 표준의 최소 기준: 공통 표준, 자체 표준, 개방형 표준의 세 가지 범주를 고려해야 합니다. BIM 표준은 BIM 활용 및 성과품이 필요할 때 허용되는 최소한의 기준입니다. 정보 분류 체계 표준, BIM 모델 상세 수준, 도면 작성 표준, 수량 산출 표준, 개방형 표준을 포함합니다.
• 표준의 적용 대상: 정보 저장, 검색, 구성, 분석, 건설 프로젝트 프로그래밍 및 예산 책정, 과거 비용 및 운영 데이터 컴파일, 건설 유형 지정, 시설 분류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체 분류 등에 표준 적용이 가능하며, 본 지침에서 제시하는 공통 표준을 우선 적용합니다.
• 자체 표준 및 개방형 표준 적용: 본 지침에 모든 표준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적용이 어렵거나 필요 요소가 없을 경우 발주자와 협의를 통해 자체 표준을 개발하거나 개방형 표준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신규 표준의 적용: 본 지침에 제시된 표준의 공표된 날짜를 기준으로 최신 버전이 있을 경우 최신판을 우선 적용합니다.

6.1 분류 체계

• 건설 사업 수행 계획 수립 단계에서 정의되어야 하는 정보 분류, 작업 분류 (WBS), 공사비 분류 (CBS), 객체 분류 (OBS) 등에 대한 공통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발주자와 수급인이 계약을 체결하여 건설 사업 전 주기에 각 표준을 활용하여 사업을 수행합니다.
• 적용 표준: 국토교통부 통합 건설 정보 분류 체계, 도로 및 하천 분야 WBS, 조달청 표준 공사 코드의 공종 분류, 국토교통부 건설 공사 표준 시장 단가, 건설 공사 표준 품셈, 국토교통부 국도 건설 공사 설계 실무 요령, 하천 공사 설계 실무 요령 등이 있으며, 객체 분류 체계 (OBS)는 추후 신규 단체 표준 제정 이후 활용 가능합니다.

6.2 BIM 모델 상세 수준

• 발주자는 BIM을 통한 건설 사업 성과품에 대해 원하는 모델 상세 수준을 정의해야 합니다. 모든 모델 내용에 대해 표준을 일괄 참조하거나 모델 또는 모델 요소별, 부문별, 단계별로 특정 상세 수준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 상세 수준 구현 시 기본 모델 상세 수준, 템플릿 모델 상세 수준을 사용하거나 맞춤형 모델 상세 수준을 특정할 수 있습니다.
• 상세 수준은 일반적으로 LOD, BIL, LOIN 등 국제 표준에서 정의하며, 프로젝트 BIM 팀 구성원 간의 혼선을 피하기 위해 모델 상세 수준의 정의를 준수해야 합니다.
• 적용 표준: 기본 지침 상세 수준 공통 체계 (100~500의 6단계), BIL (Building Information Level), LOD (Level of Development), LOIN (Level of Information Need) 등이 있습니다.

인용: "BIM 적용업무에 대하여 요구되는 정보의 범위와 상세 수준은 형상정보 요구수준과 속성정 보 요구수준으로 구성된다. 기본지침은 상세수준을 100~500의 6단계로 제시한다." (3.3.2 적용 표준, 모델상세수준 공통체계)

 

6.3 도면 표준

• 건설 사업의 모델 작성 및 성과품 작성 단계에서 필요한 공통 내용을 담고 있으며, 수급인은 BIM 모델로부터 도면을 추출하는 기본 도면 및 보조 도면을 작성하는 경우 도면 표준을 활용합니다.
• 적용 표준: 건설CALS/EC 전자 도면 작성 표준 v2.0 (2012.01) 등이 있습니다.

6.4 수량 산출 표준

• 발주자 및 수급인이 수량 산출 정보를 포함한 설계 내역, 도급 계약 내역, 기성 내역의 작성, 납품, 관리와 발주자의 유지 관리, 공사비 관리 및 재활용 등에 활용합니다.
• 적용 표준: 디지털 수량 산출 정보 교환 표준 v1.0 (2010.04) 등이 있습니다.

6.5 개방형 표준

• BIM 데이터 및 관련 산출물을 개방형 표준을 적용하여 작성 및 제공하는 것은 BIM 정보의 생애주기 단계에 일관된 사용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 개방형 표준 형식이 정해지지 않은 계약 결과물의 경우, 독점적인 BIM 소프트웨어 외에도 건설 정보를 재사용할 수 있도록 상호 합의된 형식으로 제공되어야 합니다.
• 모델 공유 교환용 표준 파일 포맷은 IFC로 하며, 3차원 모델 저작 도구의 표준 파일 포맷은 용도에 따라 LandXML 등 해당 국제 표준 규격을 활용합니다.
• 적용 표준: IFC (Industry Foundation Class), COBie (Construction Operations Building Information Exchange), bSDD (buildingSMART Data Dictionary), LandXML 2.0, InfraGML 1.0 (OGC), GSA Design to Spatial Program Validation, gbXML11, CDE (ISO19650-1 & 2) 등이 있습니다.

인용: "BIM 데이터 및 관련 산출물을 개방형 표준을 적용하여 작성 및 제공하는 것은 BIM 정보의 생애주기 단계에 일관된 사용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3.6.1 개방형 표준의 활용) 인용: "모델은 저작도구의 원본 파일포맷과 함께 모델의 보존 및 공유·교환을 위하여 표준 파일포 맷을 사용한다. 이때 BIM 교환도구의 표준 파일포맷은 IFC로 한다." (3.6.1 개방형 표준의 활용)

 

7. BIM 협업 체계

다양한 주체가 생성하는 정보를 국제 표준 (ISO16739-1과 2)에 의한 CDE 적용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절차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보의 누락, 중복 등의 문제가 없도록 지원하며, 이슈 확인 및 설계 조정 반영 등 단계 및 주체 간 종합적 업무 관리에 활용됩니다.

• BIM 협업 개념: 전 생애주기 동안 생성된 정보의 연계 활용을 위해 협업이 중요하며, BIM 모델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정보를 공유, 관리, 검토 및 승인 등을 통해 협업을 지원합니다.
• BIM 협업 대상 및 체계: 발주자, 건설 사업 관리자, 수급인이 대상이며, 기관 간 협업, 팀 내 구성원 간 협업 체계로 구성됩니다. 발주자 요구 사항에 따라 참여 주체 구성을 달리하여 협업 대상을 정할 수 있습니다.
• BIM 협업 범위: 건설 단계 전 생애주기 업무 전반에 협업 체계가 구성되며, 사업의 단계별, 주체별 필요에 따라 협업 범위를 제시합니다.
• CDE (공통 데이터 환경) 적용 원칙: 건설 사업 수행 과정에서 다양한 주체가 생성하는 정보를 관리하고 단계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정의된 운영 절차를 사용하여 협업 방향을 제시합니다. 정보 접근 권한을 구성하여 관리합니다.

인용: "다양한 주체가 생성하는 정보를 국제 표준 (ISO16739-1과 2)에 의한 CDE 적용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절차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협업을 통해 정보의 누락, 중복 등의 문제가 없도록 지원한다." (4.1.1 BIM 협업 개념)

• BIM 협업 절차 구성: 설계-시공-유지 단계에 따라 구성되며, 각 단계마다 BIM 모델 작성, 이슈 발생, 의사 결정, 모델 조정의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전 단계를 통합하여 전 주기 BIM 협업 절차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협업 관리 과정에는 이슈 관리 (물리적 결함, 디자인 변경 사항, 안전 관련 위험 요소 등 이슈 해결 이력 기록 및 공유, BCF 활용)와 정보 관리 (협업 시스템 내 파일 관리 또는 클라우드 기능 활용, 모델 관리, 공정 관리, 비용 관리 등)가 포함됩니다.

인용: "BIM 협업 절차는 BIM 모델 작성, 의사결정, BIM 모델 조정, 협업관리과정 등이 포 함된다." (4.2 BIM 협업 절차 구성)

• BIM 협업 요구 사항: BIM 협업 표준 (BCF)을 활용하여 주체 간 정보를 전달합니다. BCF를 기반으로 정보를 전달해야 하며, 사용 중인 BIM 소프트웨어에 관계없이 정보 전달이 가능한 S/W를 활용하도록 협업 표준 적용 방안을 마련합니다.
• BIM 협업 체계 구성 원칙: BIM 사업 수행에 포함된 주체들의 정보 공유 및 관리를 위한 과정을 포함하고 전 생애주기 단계에서 표준화된 절차와 체계를 구성하여 사업 전 단계에서 협업을 수행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발주처 기준에 따라 달리 정할 수 있습니다. 업무 목표, BIM 활용, BIM 업무 구성원의 역량에 따라 협력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고, BIM 업무 계획을 통해 주체 간 협업 방법 동의가 필요합니다.
• BIM 협업 시스템 적용: 협업 시스템 선정 기준 (기능, 개방형 표준 지원, 확장성, 연계성 등)에 따라 시스템을 선정하며, 발주처 기준에 따라 달리 정할 수 있습니다. 후속 단계 연계를 고려하여 사업 시작부터 표준에 따른 절차를 구성하고 모델 및 데이터 생성, 저장, 교환, 보안, 백업, 전달 방법을 제시하여 정보 연계가 원활히 되도록 협업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데이터 손실 또는 오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협업 시스템을 사용하며, 권한에 따라 정보 접근 및 변경이 가능하도록 구성합니다. 공유되거나 교환되는 모델의 버전 기록이 가능해야 하며 설계 변경 사항을 문서화하고 후속 조치가 가능하도록 변경 관리 방안을 적용합니다.

인용: "BIM 협업 시스템 선정 기준에 포함할 수 있는 항목에는 협업 시스템 기능, 개방형 표준 지원, 확장성, 연계성 등에 대한 기준들이 포함된다." (4.4.1 BIM 협업 시스템 선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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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

건설산업 BIM 기본지침_마인드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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